김희애가 촬영 당시 일부러 거리를 뒀던 후배 여배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촬영 비하인드
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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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6:49 | 최종 수정 2024.05.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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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방영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으며 본의 아니게 팬데믹의 여파로 우울해한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건넨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 드라마는 김희애, 박해준 그리고 한소희의 활약으로 화제가 되었고, 세 배우는 이 작품을 통해 ‘믿보배’ 배우로 승승장구 하게 되었다.
특히 주인공 여다경을 연기하며 젊은 팜므파탈 이미지를 전해준 한소희는 이 작품을 통해 연예계의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후 그녀와 관련한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은 화제를 불러오게 되었는데, 3년 후 한소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희애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해 한소희와 관련한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언급하게 된다.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 촬영 당시 함께했던 모든 배우들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하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김희애가 최우수연기상을 받자 기도하는 한소희를 보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소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서 한소희가 연기한 여다경과의 대립을 위해서 일부러 말을 섞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심지어 촬영이 끝날 때도 대립 관계에서 형성된 감정선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거리를 뒀다고 말했다.
그런 상태서 서로의 감정선을 유지했기에 자신과 한소희는 최고의 호흡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한소희는 얼굴도 너무 예쁘고 연기도 너무 열심히 해서 준비된 스타였다고 말하며 한소희의 성공을 예감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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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한소희 #부부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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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터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배우 한소희를 만나다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의 주인공 윤채옥으로 출연해 드라마의 흥행에 크게 기여한 한소희를 직접 만나 드라마 출연 소감,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일본인 팬들의 호불호 반응을 어떻게 보셨는지? 예상한 부분이었다. 의견이 안 갈렸다면 그게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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