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스튜디오
'에이리언' 시리즈와 함께 SF 액션 영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 '프레데터: 죽음의 땅 (Predator: Badlands)'이 2025년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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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2022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어 호평을 받았던 '프레이 (Prey)'의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트라첸버그 감독은 '프레이'를 통해 '프레데터' 시리즈의 세계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보여주었으며, 이번 '죽음의 땅'에서는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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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시리즈,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엘 패닝이 주연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그녀가 '죽음의 땅'에서 어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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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추방당한 프레데터가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을 떠나 잔혹한 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자신보다 더 치명적인 생명체들과 맞서 싸우게 되고 예상치 못한 이들과 동맹을 맺는 이야기로 알려졌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인간의 적으로 등장했던 프레데터가 인간과 한 팀을 이루는 새로운 서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젊은 프레데터 Dek이 주인공이 되어 사상 최강의 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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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포인트로 '아바타'의 언어 창조 전문가가 참여하여 프레데터의 언어를 새롭게 창조한거승로 알려졌으며, 프레데터, Dek의 얼굴은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감정을 표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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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프레데터: 죽음의 땅'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비주얼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예고편은 "네가 살아남을 거라곤 생각 안 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사냥을 준비하는 프레데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기존 시리즈의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매력적인 SF 액션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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