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터 세딸까지 모두 미녀여서 화제인 톱스타 모녀 가족
[기대해도 좋을 영화] 현재 촬영중인 영화 '경주기행'
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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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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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촬영현장 모습을 업데이트 해 개봉도 하기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바로 영화 '경주기행'인데 촬영전 역대급 여배우 라인업 캐스팅을 완성해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복수 로드 무비.'로 알려졌다. 2021년 영화진흥위원회가 개최한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3등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 작품이었다.
2020년 영화 <갈매기>로 첫 장편영화에 입문한 김미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이정은, 공효진, 박소감, 이연이 출연을 확정해 그야말로 한국 영화계 베테랑, 대세, 괴물신예 여배우들이 총출동한 작품이 되었다.
이정은이 막내딸의 복수를 위해 경주로 내려가는 엄마 옥실을 연기하는 가운데
장녀 장주역을 공효진이 맡고
둘째 영주를 박소담이
그리고 셋째 동주역을 여러 작품에서 놀라운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이연이 맡았다.
줄거리와 설정만 봤을때 꽤 슬프고 비장한 스릴러물이 될것으로 보였지만, 공효진이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촬영장의 네 배우가 화기애애하게 모여 함께 밥먹고 차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네 배우의 완벽한 모녀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경주기행'은 5월 크랭크인해 돌입해 현재 촬영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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