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하차해 슬펐는데…그녀를 대신한다는 엄청난 톱스타

수지, 한소희가 하차한 드라마 '현혹' 캐스팅 제안 받아

최재필 기자 승인 2024.08.01 16:35 | 최종 수정 2024.08.12 20:39 의견 0
넷플릭스 '이두나!'제작보고회의 수지(필더무비)

한소희와 류준열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다가 두 배우의 하차 소식으로 아쉬움을 더했던 '현혹'이 새로운 톱스타 배우에게 제안이 간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 경향은 30일 단독 기사를 통해 수지가 '현혹'의 출연한다고 발표했고, 기사가 나가자 마자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출연 검토중이라고 밝혀 작품 출연 제안 가능성의 여지를 남겼다.

네이버 웹툰, STORY.B(스토리비)

수지가 제안받은 작품 '현혹'은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평점 9.97을 자랑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매력을 자랑한 작품이다.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윤이호가 시간이 지날수록 여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넷플릭스 '이두나!'제작보고회의 수지(필더무비)

수지는 최근 영화 '원더랜드'를 선보인데 이어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현혹'의 출연 제안까지 받은 상태여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만약 수지가 출연을 확정짓게 된다면 소재가 흡혈귀인 만큼 그녀의 역대급 연기와 파격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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