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안젤리나 졸리의 차기작 이었으나, 감독과 제작진 교체로 제작 상황이 묘연해 졌던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제작 근황이 전해졌다. 원래 이 프로젝트는 유니버설 픽쳐스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다크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7년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와 함께 선보일 프로젝트 목록의 일부였다. 유니버설은 자사가 확보중인 고전 몬스터 캐릭터들

분명 개봉일도 잡히고 극장에서 개봉하지만, 부족한 홍보와 유통으로 인해 영화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개봉예정작들과 2차 콘텐츠로 직행 해야만 했던 영화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려 한다. 감독:박균이 출연:오창석, 서우, 김사희, 오아린 첫 아기의 출산을 위해 고향의 별장을 찾은 준의와 비루. 출산의 희망도 잠시, 준의는 과거 별장에서의 추억이

[필더무비=최재필 기자] 2022년 영화 으로 에 이어 한국 영화와 좋은 기억을 쌓은 중국 배우 탕웨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으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흥미롭게도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과 함께한 한국 영화 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서 다시 한번 한국 영화계와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국 영화계와 함께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상당하다. 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현빈이 해병대 입대를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