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얼굴이 아닌데…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대박 친 엄태구
엄태구,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도 통했다…7월 첫 주 출연자 화제성 1위!
최재필 기자
승인
2024.07.11 16:48 | 최종 수정 2024.07.12 11:50
의견
0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배우 엄태구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장르를 불문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엄태구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과 키즈 크리에이터의 반전 충만한 로맨스를 담은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큰형님인 서지환 역을 맡았다.
서지환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세상의 편견 속에서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을 운영하는 대표다. 그는 과거 아버지의 사채 빚으로 곤욕을 치르던 학생을 아무런 조건 없이 도와주는가 하면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전과자들에게도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이다. 유년 시절 만나 함께 놀았던 동생과의 좋은 추억을 묻은 채 ‘죽는 날까지 인생에 여자는 없다’라는 신념으로 36년간 모태솔로로 살아온 인물이기도 하다.
엄태구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연기력으로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엄태구는 회사 대표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직원들 한 명 한 명과의 케미를 살려내는 것은 물론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는 무장해제된 상태로 설렘을 느끼는 모태솔로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엄태구가 그려내는 설렘의 형태 역시 다양하다. 그는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서 아이들과 함께 노는 고은하(한선화 분)의 미소를 보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후 입덕 부정기를 겪는 모습, 술에 취한 채 해맑게 아이처럼 놀이터에서 뛰노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식중독 상태로 분노한 사람들이 고은하에게 우유를 던지자 기꺼이 몸을 던져 막아줬고, 고은하와 단둘이 냉동고에 갇히자 황제펭귄의 ‘허들링’처럼 백허그를 하며 체온을 나누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9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엄태구는 이런 열연에 힘입어 드라마/비드라마 전체를 총망라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의 호평 속 엄태구는 지난달 25일 발표된 6월 3주 차 차트에서 7위에 올랐고, 6월 4주 차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계단식 상승에 성공했다.
한편, 엄태구 주연의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10일(수) 저녁 8시 50분에 9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엄태구 #놀아주는여자 #jtbc #한선화 #권율
한선화가 결혼했다며 깜짝 공개한 남편 정체
영화 TMI 1.<강릉> - 한선화가 결혼했다며 깜짝 공개한 '배우 남편' 정체 -한선화는 2021년 영화 <강릉>에 출연했는데, 극 중 김길석(유오성)의 부하로 나온 조현식과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개봉전 한선화는 SNS를 통해 달달한 분위기속에 진행된 웨딩,신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선화 본인은 영화의 홍보를 위해 업로드
https://v.daum.net
엄태구, 여름 오후 밝히는 컬러풀 화보 공개 - 필더무비
배우 엄태구가 한 여름의 조용한 오후를 밝히는 컬러풀한 화보를 공개했다. 엄태구는 지난 26일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7월호를 통해 ‘오후의 엄태구’라는 테마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엄태구는 짙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흑백 화보 외에도, 이너 없이 착용한 블루 슈트, 앵무새 인형을 소품으로 사용한 연둣빛 셔츠 등 컬러풀한 아이템을 활용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냈다. 비비드한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화보와 함께, 엄태구의 진솔한 인터뷰도 공개됐다. 엄태구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
https://feeelthemovie.kr
놀랍게도 함께 맞선을 본것으로 알려진 두 남녀스타
JTBC <놀아주는 여자>에 '맞선녀'로 특별출연 하며 간만에 근황알린 왕지원 배우 왕지원은 십대시절 부터 발레를 전공해 세계 최고의 발레학교로 유명한 로열발레스쿨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17살의 나이로 영재입학하고 졸업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신인 무용 콩쿠르를 수상할 정도로 발레리나로서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지만, 안타깝게도 휠체어를 탈 정
https://v.daum.net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