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인형이 상받으러 왔어? 시상식 역대급 미모로 찬사받는 여배우
김태리, '악귀'로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연기자상 수상! 연기력 인정받아
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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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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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가 또 해냈다! SBS 드라마 '악귀'로 제51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연기자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의 정점을 찍었다.
극 중 악귀에 홀린 공시생 산영 역을 맡아 섬세한 표정 연기부터 소름 끼치는 악귀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산영과 악귀를 오가는 1인 2역 연기는 단순히 캐릭터를 흉내 내는 것을 넘어, 인물의 내면 깊숙한 곳까지 파고드는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수상 소감에서 김태리는 "드라마 '악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함께 해준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드라마 속 인물들이 던지는 질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배우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한 드라마의 성공을 넘어, 김태리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하는 쾌거이다. '악귀'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끊임없이 변신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김태리.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김태리는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로 또다시 안방극장을 정조준 할 예정이다. ‘정년이’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소녀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악귀’로 대중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가 다가오는 10월 12일에 첫 방송을 앞둔 ‘정년이’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열연을 선보일지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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