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대를 마비시키며 난리난게 만든 한국 연예인 팬미팅 수준
박서준, 도쿄 팬미팅 1만 1천 관객 열광…일본 열도 홀린 글로벌 스타
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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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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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배우 박서준이 23일 도쿄에서 열린 팬미팅을 통해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도쿄 아레나 1만 1천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드라마 종영 후가 아닌, 데뷔 13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
보통 드라마 종영 직후 팬미팅이 열리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박서준의 팬미팅은 데뷔 13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는 작품 활동 휴식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후지TV 생중계, 일본 전역에 퍼진 열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후지TV의 OTT 플랫폼 FOD를 통해 팬미팅이 생중계됐다. 이를 통해 박서준은 일본 전역의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1만여 개의 LED 손목밴드가 음악에 맞춰 일렁이는 장관은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우타다 히카루의 ‘퍼스트 러브’ 커버 무대, 감동 선사
박서준은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의 OST인 우타다 히카루의 ‘퍼스트 러브’를 직접 커버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담백한 음색과 감성적인 무대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본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 글로벌 스타 입증
팬미팅 이후 후지TV뉴스, 니혼TV뉴스 등 일본 유력 매체들이 박서준에 대한 보도를 쏟아내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메자마시TV, 더 타임 등 인기 방송 프로그램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 행선지 오사카, 팬미팅 열기 이어갈 예정
박서준은 오는 25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통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과 도쿄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기가 오사카에서도 이어질지 기대된다.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 이어가
한편, 박서준은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 tvN에서 방송되는 예능 ‘서진이네2’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어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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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도쿄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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