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현존하는 연예계 최고의 두 여배우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김태리-신예은-라미란-정은채-김윤혜, 국극장 포스터 2종 공개!
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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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00:29 | 최종 수정 2024.08.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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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가난하지만 낭만이 가득했던 시대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를 꿈꾸는 소녀 정년이의 성장기를 그린 tvN 새 토일 드라마 '정년이'가 10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목포에서 상경한 소리 천재 정년이는 국극단에 들어가 스타가 되는 것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정년이는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고, 동시에 꿈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
김태리가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정년이의 꿈과 열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예은은 정년이의 라이벌이자 국극단의 떠오르는 스타 허영서 역을 맡았다. 뛰어난 재능과 아름다운 외모를 겸비한 허영서는 정년이에게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된다.
라미란은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냉철하고 강단 있는 성격의 소복은 국극단을 이끌며 정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정은채는 매란국극단의 왕자님 문옥경 역을 맡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김윤혜는 공주님 서혜랑 역을 맡아 우아한 자태를 선보인다. 특별 출연으로 문소리가 서용례 역을 맡아 드라마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정년이'는 1950년대를 생생하게 담아낸 드라마로, 화려한 한복과 전통 악기, 그리고 시대를 반영한 세트 디자인은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공개된 포스터는 드라마의 주요 무대인 국극장과 당대 최고의 국극단인 '매란여성국극단'에서 활약할 5인방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리는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소리 천재 '윤정년'으로 완벽 변신해 재능으로 가득 찬 눈망울을 반짝이고 있어 보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신예은은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 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로 분해 날 선 눈빛을 빛내며 극중 김태리와의 라이벌 구도를 기대하게 한다. 또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을 연기하는 라미란은 서늘하고도 대쪽 같은 카리스마로 무게감을 더하고, 매란국극단의 왕자님 '문옥경' 역의 정은채와 공주님 '서혜랑' 역의 김윤혜는 고혹적인 자태로 스타의 아우라를 뽐낸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낭만과 사람 냄새가 가득한 1950년대 거리 한복판, 선망에 가득 차서 국극장 간판을 바라보고 있는 김태리의 뒷모습이 보인다. 국극단 간판에는 어느새 무대 위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국극단 주인공이 되어 있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향후 '정년이'가 그려 나갈 꿈의 무대, 그리고 세기를 넘어 다시 찾아올 여성 국극의 시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특히, 여성국극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은 시대를 뛰어넘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정년이'는 원작의 감동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만의 새로운 해석과 확장된 스토리를 선보인다. 드라마는 원작 웹툰에서 다루지 못했던 인물들의 심리와 관계를 깊이 있게 파헤치고, 시대적 배경을 더욱 풍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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