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재킹’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 실존 인물들과 배우들 만남!
영화 <하이재킹> 실존 인물들과 배우들 특별한 만남 공개!
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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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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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재킹>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겪었던 실존 인물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하이재킹>은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작품이다. 당시 승무원이자 옥순의 모티브가 된 최석자 전 스튜어디스를 비롯해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 정근봉 님까지, 영화 <하이재킹>을 관람하고 배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최석자 전 스튜어디스는 “젊은 사람들과 이 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돼서 너무 감사하다. 좋은 영화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잊혀졌던 당시 사건을 모티브로 해 좋은 이야기로 풀어낸 영화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승객을 위해 힘썼던 당시 기장과 부기장에 대한 감사함 또한 표했다.
특히, 최석자 전 스튜어디스는 영화를 응원하고, 열연을 펼친 배우들과 만나기 위해 약 50여 년 만에 한국에 입국해 감동을 자아냈다. 당시 여객기에 승객으로 탑승했던 정근봉 님 역시 영화를 관람한 후 배우들을 만나 벅찬 감동과 찬사를 전했다. 영화 속 승객 수희 역의 모티브가 된 정근봉 님은 “보자마자 눈물부터 났다.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최고였다”며 당시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 영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훌륭히 역할을 소화해 준 배우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그린 영화 <하이재킹>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화해 당시 함께 절체절명의 상황을 이겨낸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인 실존 인물들과의 특별한 만남은 영화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킬 것이다.
[사진 제공 = (주)키다리스튜디오/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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