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더 재밌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TMI
주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블 팬들 사이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둘러싼 흥미로운 후문과 해석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촬영장 비하인드 소문부터 작품 속 숨은 디테일, 향후 시리즈를 둘러싼 팬들의 추측까지 알아두면 더 재미있는 10가지 이야기를 정리했다.
런던 촬영장에 성룡이 나타났다는 소문

이번 작품의 액션 연출에 성룡 무술팀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성룡이 직접 영화에 출연하지는 않지만, 액션 합이 잘 맞춰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무술팀을 잡도리(?)하기 위해 런던 촬영장을 직접 찾았다는 후문이다.
퍼니셔 저격총 맞고도 살아남은 스파이더맨
작중 스파이더맨이 총 한 발에 쓰러진 장면을 두고 허망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퍼니셔가 사용한 총은 장갑차도 뚫는 50구경 대물 저격소총이라는 해석이다.

일반인이 맞았으면 신체 일부가 날아갈 위력인데, 스파이더맨이었기에 그나마 목숨을 건졌다는 설명이다.
메이 숙모 방 구석 ‘종이봉투’의 정체

피터 파커의 내면 공간 속 메이 숙모 방 구석에는 종이봉투 하나가 놓여 있다. 이 봉투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토니 스타크(아이언맨)가 피터에게 슈트를 몰수했다가 다시 돌려줄 때 담아주었던 바로 그 봉투라는 분석이다.
속옷 매달리기, CG 아닌 ‘진짜 톰 홀랜드 몸’

속옷 차림으로 매달려 있는 명장면을 두고 대역이나 CG 논란이 불거졌으나, 톰 홀랜드가 인터뷰에서 스턴트맨 없이 직접 촬영한 본인의 실제 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겨울 속옷 차림 촬영의 고충

해당 속옷 매달리기 장면에는 웃지 못할 고충도 있었다. 촬영 당시 현장 날씨가 혹독한 한겨울이었기에, 톰 홀랜드가 속옷만 입은 채 매달려 추위와 싸우며 엄청난 고생을 했다고 알려졌다.
AI 비서 ‘이비’와 영화 ‘더 인파서블’의 인연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AI 비서 ‘이비(E.V.)’의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는 나오미 왓츠다. 톰 홀랜드와 나오미 와츠는 과거 재난 영화 ‘더 인파서블’에서 엄마와 아들 역할로 합을 맞춘 바 있다.
“샌드위치 vs 파스타” 촬영장 주구장창 식단

배우들의 촬영장 식단에 대한 소문도 눈길을 끈다. 톰 홀랜드는 촬영 기간 내내 땅콩버터에 잼을 바른 샌드위치만 먹었고, 젠데이아 역시 파스타만 주구장창 먹었다고 전해진다.
예고편엔 나왔는데… 본편에서 짤린 장면들

공식 예고편에 등장해 기대를 모았던 MJ와 묘지에서 마주치는 장면, 병원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장면 등은 최종 편집 과정에서 삭제되어 본편에는 담기지 못했다.
네드의 음료수 중독, ‘홉고블린’ 떡밥?

네드가 중독 증세를 보인 에너지 드링크 ‘샤크파이어’는 단순 소품이 아닐 수 있다. 원작 코믹스에서 네드가 훗날 빌런 ‘홉고블린’이 되는 설정을 고려할 때, 팬들 사이에선 이를 암시하는 강렬한 떡밥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브루스 배너 수업 속 ‘신디’… 한국계 히어로 ‘실크’일까?

브루스 배너의 수업 시간에 엉뚱한 소리를 하던 학생 ‘신디’는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도 등장했던 인물이다. 팬들 사이에선 이 캐릭터가 한국계 여성 스파이더 히어로인 ‘실크(신디 문)’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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