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건 지나간 거야”…’타짜: 벨제붑의 노래’ 변요한, ‘원조 고니’ 조승우의 뼈 있는 한마디 공개

배우 변요한이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직후, 시리즈의 전설적인 주역 조승우에게 연락했던 특별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20일 공개한 화보 및 인터뷰에 따르면, 허영만 화백의 동명 원작을 기반으로 한 영화 ‘타짜’ 시리즈의 신작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변요한은 캐스팅 직후 겪었던 흥미로운 일화를 전했다.
캐스팅 확정 직후 건넨 연락…조승우의 재치 넘치는 ‘정마담 명대사’ 답장

변요한은 2006년 최동훈 감독의 ‘타짜’ 1편에서 주인공 ‘고니’ 역을 맡아 신드롬을 일으켰던 선배 조승우와의 깊은 친분을 언급했다. 그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출연이 확정되자마자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조)승우 형이었다”며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인 만큼 캐스팅 소식을 직접 전하기 위해 곧바로 연락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어 변요한은 “승우 형에게 메시지를 보내자마자 바로 답장이 돌아왔는데, 1편에서 정마담(김혜수 분)의 대표적인 명대사였던 ‘지나간 건 지나간 거야’라는 문장이 그대로 적혀 있어 웃음이 터졌다”고 전했다.
그는 “승우 형 특유의 유쾌한 위트와 함께, 과거의 아우라나 전작의 무게감에 얽매이지 말고 네가 만들어갈 새로운 판에 온전히 집중하라는 묵직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로 다가왔다”고 덧붙이며 선배를 향한 각별한 존경과 고마움을 표했다.
허영만 원작 4부 ‘벨제붑의 노래’ 실사화…변요한이 펼칠 새로운 타짜의 세계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조승우의 1편(지리산 작두), 최승현의 2편(신의 손), 박정민의 3편(원 아이드 잭)을 잇는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실사 영화화 프로젝트다. 원작 만화 4부에 해당하는 ‘벨제붑의 노래’는 카지노와 거대한 음모가 얽힌 지하 도박판을 배경으로 더욱 치열해진 두뇌 싸움과 인간 군상의 민낯을 그려낸 작품이다.
변요한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들의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자신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심리 묘사로 새로운 세대의 타짜 캐릭터를 구축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승우의 재치 있는 응원을 등에 업고 새로운 승부수를 던진 변요한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화보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및 최신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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