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꺾고 북미 흥행 2위…나홍진 '호프' 최종 3000만불 넘을듯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북미 개봉 첫날 1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스파이더맨'을 넘어서는 이변을 연출했다. 1,500여 개 관 규모의 와이드 릴리스 승부수가 적중한 가운데, 현지 반응과 박스오피스 추이를 토대로 최종 흥행 수익과 의미를 분석했다.
세계적인 모델, 세계 1위 드라마 주인공…흥행 1위 '호프' 주연인 그녀배우 정호연이 영화 '호프(HOPE)'를 통해 대망의 첫 한국 스크린 데뷔를 완수했다. 나홍진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에서 정호연은 정의감 넘치는 호포항 순경 '성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개봉 5일 만에 200만 돌파한 '호프'…그런데 손익분기점 넘을수 있을까?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프'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200만 관객 고지를 밟으며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군체'의 기록을 제치고 압도적인 초반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제헌절 연휴와 나홍진 감독에 대한 대중적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다.
영화 '호프'의 외계인들 외모가 다른 이유와 충격적인 원래 결말 내용'호프'는 국내 제작 단일 영화로는 최대 규모인 5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고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작품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는 요소는 단연 ‘외계 생명체(크리처)’다.
'호프' 조인성 "하루 100번 찍을 각오로 가... 일찍 끝나면 마냥 행복했다"조인성은 올해 총 세 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 나홍진 감독의 '호프',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 모두 최고의 감독과 작업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장르에서 다른 얼굴을 갈아 끼울지 기대된다.
"영화계 진짜 큰일 났다" 위기 느낀 '곡성' 감독이 10년 만에 영혼 갈아 넣은 신작나홍진 감독은 '추격자', '황해', '곡성', '호프'까지 작품 하나를 만나기까지 10여 년의 주기가 걸린다. 하지만 작품마다 확실한 장르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만큼 해외에서 자주 한국의 대표 감독으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 출연한 배우 박영규, 156분 상영시간에 통편집 되다나홍진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이자 올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호프(HOPE)'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대대적인 재편집을 감행한 가운데, 배우 박영규의 출연 분량이 전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세상에 없는 영화다…'곡성' 감독이 만든 156분의 미친 광기의 SF 액션나홍진 감독이 마침내 돌아왔다. '곡성'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 '호프'는 그간 한국 영화계가 목격하지 못했던 거대한 야심이자, 동시에 나홍진이라는 창작자가 지닌 집착과 집념의 광기가 집대성한 작품이었다.
제작비 700억? 손익분기점이 2000만? '호프'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 '호프'의 순제작비가 무려 700억 원에 달하며, 이에 따른 손익분기점 역시 2,000만 관객 수준이라는 추측이 기정사실처럼 나돌았다. 한국 영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라는 상징성과 할리우드 톱스타 등 해외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기 때문이다.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벌써 해외판매로 제작비 절반을 번 한국 영화'호프(HOPE)'가 한국영화 사상 역대 최고액으로 전 세계 선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웠다.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호프'가 한국영화 해외 선판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권역에 배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상 못받아도 괜찮아…나홍진의 '호프' 돈도 벌고 글로벌 화제성도 챙기다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가 아쉽게 수상작으로 호명되지는 못했지만, 필름마켓에서의 폭발적인 성과와 압도적인 화제성을 바탕으로 실리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