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쇼가 시작된다 '조커: 폴리 아 되' 2차 예고편 공개
'조커'와 '할리 퀸'의 진짜 쇼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조커: 폴리 아 되' 2차 예고편 공개!
최재필 기자
승인
2024.07.26 06:13
의견
0
오는 10월 국내 개봉하는 영화 <조커: 폴리 아 되>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층 더 드러난 ‘조커’와 ‘할리 퀸’의 서사와 감각적인 음악과 비주얼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2차 예고편은 “2년 전 아서 플렉은 고담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자는 괴물이죠”라는 라디오 방송과 함께 시시각각 변화하는 ‘조커’(호아킨 피닉스)의 광기 어린 모습을 담아내 첫 시작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더한다. 이후 레전드 팝송인 ‘When You’re Smiling’에 맞춰 이번 <조커: 폴리 아 되>에서 그려질 ‘조커’를 둘러싼 사건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할리 퀸’(레이디 가가)이 “내 생애 처음으로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어요”란 말과 함께 각성하며 ‘조커’의 주변을 맴돌고, “내 생에 처음으로 날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네. 보여 줘!” 란 ‘조커’의 외침 후 세상을 향해 폭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강렬한 전율을 일으킨다.
이어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어요. 당신은 ‘조커’니까”란 ‘할리 퀸’의 한마디는 ‘조커’ 안에 억눌려 있던 모습을 다시금 깨운다. 더 이상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조커’는 “주위를 봐. 이 모든 사람들을! 세상 그 누구도 날 억압하지 못해”란 말과 함께 자신의 모든 것을 분출하며 질주하기 시작한다. 불길에 휩싸이고 폭력으로 뒤덮인 수용소, 법정과 무대를 오가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조커’와 ‘할리 퀸’까지 과연 이들은 피폐한 세상에 어떤 결정타를 날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끝으로 두 사람은 “어서 노래하고 행복해져요. 심판의 날을 맞이해야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조커: 폴리 아 되>는 2019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 전 세계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 달성과 함께 국내에서도 525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례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조커>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커>로 아카데미, 크리틱스 초이스, 골든 글로브를 휩쓴 호아킨 피닉스가 다시금 ‘조커’ 역을 맡았고, 그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더할 ‘할리 퀸’ 역에 <스타 이즈 본>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레이디 가가가 분한다.
여기에 <조커>, <데드풀 2>에 출연하고 <애틀랜타> 시리즈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재지 비츠도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대열에 또 한 번 합류를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출에는 <조커>로 유수 영화제에서 하이라이트를 받은 토드 필립스 감독이 맡아 전편과 다른 독보적인 분위기와 장르적 매 력으로 ‘조커’와 ‘할리 퀸’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한다.
여기에 92년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으로 음악상을 받은 여성 음악감독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또 한 번 음악을 맡아 장르적 매력을 더함과 동시에, 프로덕션 디자인에 <패터슨> 마크 프리드버그, 의상에 <킹스맨> 시리즈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아리안느 필립스 등 내로라 하는 명작에 참여한 제작진이 극의 깊이와 풍섬함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 <조커: 폴리 아 되>는 2024년 10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조커 #joker #조커2 #joker2 #호아킨피닉스 #JoaquinPhoenix #조커폴리아되 #레이디가가
‘배우 은퇴설’까지 나오다가 결국 세계적인 스타로 인생역전한 톱배우 - 필더무비
배우 안재홍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백상예술대상에 이어 청룡시리즈어워즈까지 휩쓸었다.지난 19일에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안재홍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안재홍은 ‘마스크걸’에서 아웃사이더 주오남 역을 맡아 전율을 선사하는 연기 변신으로 은퇴설 밈을 탄생시키는 등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그는 원작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극의 생동감을 더하는 열연으로 또
https://feeelthemovie.kr
엄청난 근육량 자랑하며 차기작 행보 나가는 중인 윤세아 - 필더무비
올해 46세로 중년의 나이를 맞이하며 한층 더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믿보배' 배우로 인식된 배우 윤세아. 연기와 외모에서 20,30대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놀라게 된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대부분 운동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가득한데, 최근 사진들을 보면 운동으로 인해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지닌 모습들이 가득하다. 특히 여리여리해 보이는 체구에서 엄청난 벌크업을 하는 장면에 네티즌들이 '충격'이라는 표현까지 썼을 정도인데 그만큼 엄청난 근육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줬다.
https://feeelthemovie.kr
송강호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삼식이 삼촌'은 왜 실패했나? - 필더무비
줄거리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의 특징 송강호의 첫 드라마 출연작이자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등 한국 엔터업계의 주축으로 떠오른 30대 라이징 스타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고, 영화 , 의 각본을 비롯해 독립영화계의 독창적인 이야기꾼으로 이름을 알린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점만으로도 은 올해 최고의 드라마가 될 수 있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1년 전 , , 이 불러온 화제성과
https://feeelthemovie.kr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