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 배우, 김희애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 김희애
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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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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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포스터, 무대, 영화의 톤에 걸맞는 패션으로 연륜과 센스를 보여주는 배우 김희애.
왜 그녀가 연예인의 연예인, 배우의 배우라 불리는지 알 수 있는 그녀의 무대 매너.
제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보통의 연애'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로 대한민국 영화사의 한획을 그은 허진호 감독의 작품이다. 김희애는 프리랜서 번역가이자 완벽한 주부인 '연경'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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