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사진으로 '모태 미녀' 인증한 키 170cm 넘는 여배우들
2017년 영화 <그래, 가족>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들 TMI
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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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16:34 | 최종 수정 2024.07.0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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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날 없는 오씨 남매에게 정체 모를 막내 동생 등장 후 벌어지는 가족의 좌충우돌 코미디와 성장 이야기를 다룬 2017년 영화 <그래, 가족>에서 친자매로 호흡을 맞춘 이요원과 이솜은 묘하게 닮았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게다가 둘다 모델로 데뷔했고 170cm가 넘는 키를 지녔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었다.
영화 개봉 당시 두 사람의 졸업 사진 모습이 커뮤니티에 공개가 되었는데, 사진속 모습 마저도 묘하게 닮아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눈매가 닮아서 더 친자매 같았다는 반응이었다.
졸업 사진속 두 사람은 지금과 변함없는 청순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배우는 시종일관 갈등이 많은 자매로 호흡을 맞춰선지 당시 기자 간담회에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요원은 이솜의 첫인상에 대해 "잡지, 영화에서만 보고 처음 뵀는데 분위기가 신비롭고 굉장히 매력적인 얼굴이었다. 영화배우 보는 느낌이었다. 제가 이런 느낌을 너무 좋아한다. 나와 다른 느낌이다. 뭔가 있을 것 같은 궁금한 느낌이었다"라며 이솜에 대해 언급했다.
👉 참고 : 이솜은 키 약 172cm, 배우 이요원은 제일 컷을 때가 173cm이고 현재는 171~172cm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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