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데터’ 시리즈를 연출한 댄 트라첸버그(Dan Trachtenberg) 감독이 디즈니의 고전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영감을 받은 오리지널 영화를 새로 만든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현지시각으로 28일 트라첸버그 감독이 해당 신작의 연출을 맡아 프로젝트를 초기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았던 실사 영화 ‘말레피센트’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작품이다. 신작의 원안은 트라첸버그 감독과 레이나 맥클렌던이 함께 구상했으며, 코미디 센트럴 시리즈 ‘빅 타임 인 홀리우드, 플로리다’를 만든 알렉스 안팬거와 댄 심프가 시나리오를 집필한다.
제작에는 트라첸버그 감독의 오랜 제작 파트너인 벤 로젠블랫과 ‘스타워즈’ 시리즈의 미셸 레주완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디즈니 실사 영화 부문에서는 다리아 서첵 사장 산하의 제시카 버튜 수석 부사장과 알리나 모타 크리에이티브 이그제큐티브가 총괄을 맡았다.
트라첸버그 감독은 훌루로 공개돼 에미상 최우수 TV 영화 부문 후보에 오른 2022년작 ‘프레이’를 시작으로 디즈니와 협력해 왔다. 이후 ‘프레데터: 죽음의 땅’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4%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를 연이어 연출하며 프랜차이즈를 이끌었다. 현재 그는 파라마운트에서 진행 중인 미공개 신작의 프리프로덕션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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