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쿤 LGBT 영화 ‘허니문/퓨너럴’합류…레베카 퍼거슨, 그레타 리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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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쿤, 레베카 퍼거슨·그레타 리 주연 LGBT 영화 ‘허니문/퓨너럴’ 합류

9일 데드라인 단독 보도에 따르면, 캐리 쿤이 레베카 퍼거슨과 그레타 리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허니문/퓨너럴’에 합류했다. 쿤은 그레타 리가 연기하는 인물의 전 약혼녀 ‘사라’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만난 두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 여성은 결혼식장에서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은 뒤 혼자 신혼여행을 떠나고, 다른 여성은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으로 향한다. 저마다 다른 사연을 안고 같은 비행기에 탄 두 사람은 이후 일주일을 함께 보내게 된다.
MRC가 제작비 조달과 제작 총괄을 맡고, 나나치카 칸이 메가폰을 잡았다. 줄리아 빅넬이 각본을 썼으며, 현재 런던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제니퍼 카레라스와 나나치카 칸은 피어스 베이비 배너를 통해 제작에 참여한다. 각본을 쓴 줄리아 빅넬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필름네이션은 TIFF 마켓에서 작품 판매를 담당하며, 데드라인은 ‘허니문/퓨너럴’을 주목받는 프로젝트로 소개했다.
쿤은 골든글로브와 에미상, 토니상 후보에 오른 배우로, ‘화이트 로투스’와 ‘레프트오버스’ 등을 통해 잘 알려졌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최근에는 새 영화 ‘더 리버레이션’으로 텔루라이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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