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뷰티 인사이드> – 국보급이라고 알려진 여배우의 전설의 왼쪽 얼굴
<뷰티 인사이드>는 유독 한효주의 왼쪽 얼굴만 포착한 구도를 지니고 있다. 감독과 제작진 모두 한효주의 왼쪽 얼굴을 더 강조해야 이쁘게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한효주 본인도 이 영화로 평소 자신의 왼쪽 얼굴이 더 좋게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인들에게도 가장 이쁘게 나온 영화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연출을 맡은 백종열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베어 한효주의 왼쪽 얼굴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남겼는데…
“한효주의 왼쪽 얼굴, 그리니깐 관객이 보기에 오른쪽 얼굴은 그야말로 국보급이다. 수많은 배우들과 작업했지만 이 라인은 경쟁자가 없을 정도다. 그걸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2.<신세계> – 문제의 피 때문에 발생한 대형사고
영화 개봉 후 알려진 피와 관련한 웃지못할 비하인드 스토리. <신세계> 촬영팀 스태프 중 한 명이 피 분장용 액체를 차에 넣고 숙소인 모텔로 돌아갔는데, 자동차 진동으로 피가 차에서 철철 넘치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스태프가 그것도 모르고 차에서 내렸는데, 주차장을 관리하러 나온 모텔 주인이 그 모습을 보고 기겁해 경찰에 신고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해당 스태프는 경찰에 조사까지 받게 되었다.
3.<엑시트> – 보도블럭의 유용함을 최초로 전한 영화
많은 이들이 영화를 보고 가장 유용했던 장면으로 용남이 지하철에서 보도블럭을 보고 방독면의 위치를 찾아내는 장면이었다. 평소 맹인들의 안내를 도운 점자 보도블록이 연기가 자욱한 상황에서 방독면의 위치를 알려준 설정은 영화를 본 관객들 대부분 몰랐던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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