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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초속 5센티미터 "신카이 마코토 애니 첫 실사화 부담 보다 기대감" 27일 종로구의 카페에서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사진작가로 데뷔해 뮤직비디오, CF 등 움직임을 담은 영상 매체를 넘나들며 예술적 지평을 넓혔다. <엣 더 벤치>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두 번째 영화로 신카이 마코토의 첫 실사영화를 선택했다.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부담 보다 도전하고 싶은 들뜬 마음과 기대감이
  • 파반느 고아성 "10년 함께한 미정과 헤어질 결심" 영화 <파반느>는 유토피아 백화점에서 일하는 세 남녀가 사랑을 계기로 청춘과 행복을 그려나가는 멜로드라마다. 각기 다른 상처를 품었던 세 인물이 어둡기만 했던 막막함 속에서 서로에게 빛이 되어준다. 박민규 작가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80년대 배경을 현재로 옮겨 온 노스탤지어가 짙게 깔린다. 제목 파반느는 왈츠보다 느린
  • 파반느 이종필 감독 "못 생긴 외모 보다 못난 마음을 담은 각색" 영화 <파반느>는 유토피아 백화점에서 일하는 세 남녀가 사랑을 계기로 청춘과 행복을 그려나가는 멜로드라마다. 각기 다른 상처를 품었던 세 인물이 어둡기만 했던 막막함 속에서 서로에게 빛이 되어준다. 박민규 작가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각색했다. 80년대 배경을 현재로 옮겨 각자의 청춘을 곱씹는 노스탤지어가 짙게 깔린다.
  • 레이디 두아 신혜선 "사라킴은 진짜 이름은 중요치 않아, 모순덩어리 인물일 뿐"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와 진짜를 구분할 수 없는 시대에 사각지대를 교묘히 파고든 사라킴(신혜선)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를 그렸다. 1화부터 주인공 사라킴의 시체가 발견되며 범인을 추적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오히려 피해자 ‘사라킴은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되새기게 한다. 이중 미스터리 구조를 취한 의
  • 휴민트 박정민 "화사 씨와 세경 씨의 차이점은요? <휴민트>는 사람을 통한 정보 활동을 뜻하며 밀도 높은 액션과 인물의 감정이 뒤섞이는 혼합 장르를 표방한다. 전작 <베를린>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베를린>, <모가디슈>를 있는 해외 로케이션 3부작이다. 실제로는 라트비아 로케이션으로 냉혹한 블라디보스토크의 분위기를 담았다. 극 중 헤어진 연인 채선화를 찾으러 머나
  • 휴민트 신세경 "12년 만의 스크린 복귀, 내면의 흔들림 없는 단단함이 무기" 영화 <휴민트>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충돌하는 액션 첩보물이다. 한국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 러시아로 파견된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 사건 배후의 총영사 황치성(박해준)이 얽힌 불신과 진실, 선택에 관한 비장한 결과물이다. <휴민트>는 사람을 통한 정보
  •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 "적통 중의 적통 '단종' 비극 재해석 하고파"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에서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단종의 죽음에 숨겨진 이야기에 상상력을 덧입힌 픽션으로 이야기꾼 장항준 감독의 재능과 실력을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단종의 죽음을
  • '넘버원' 장혜진 "엄마밥 치트키, 눈물버튼 아닌 시작이 되는 따수운 영화" 지난 3일 종로의 카페에서 영화 <넘버원>의 장혜진과 영화 비하인드부터 배우의 삶을 들을 수 있었다.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우와노 소라의 소설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 흑백요리사 시즌2가 남긴 것, 시즌3의 개선 방향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이하 흑백요리사)은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흑백요리사>는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2년 연속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차지하며 요리 예능
  • 흑백요리사 시즌2 우승자 최강록 "우승상금 3억 어디에 쓸거냐면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이하 흑백요리사)은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흑백요리사>는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2년 연속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차지하며 요리 예능
  • 프로젝트 Y 한소희 SNS 논란 정면 대응, "모두가 절 좋아할 수 없죠" 영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밤거리에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검은 돈과 금괴를 찾아 새 출발을 시도하려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드라마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을 받은 바 있으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과 미리 만났다. 아이코닉한 두
  • 프로젝트 Y 전종서 "한소희와 투샷 이제 볼 수 없을지도 몰라요" 영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밤거리에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검은 돈과 금괴를 찾아 새 출발을 시도하려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드라마다. 극 중 벼랑 끝에서 인생 역전을 노리는 도경 역의 전종서를 9일 종로구의 카페에서 만나 작품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
  •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요즘 다가올 마흔을 기다려요"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경도’ 역을 맡은 박서준과 15일 강남의 카페에서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박서준은 판타지 액션 물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 이후 감성 멜로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로 돌아왔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2017)의 ‘고동만’보다 성숙하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
  • 하트맨 '권상우' "평일에도 무대인사 다니며 관객 만날 것, 여전히 흥행에 목 말라.." 영화 <하트맨>에서 승민 역을 맡은 권상우와 13일 삼청동의 카페에서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하트맨>은 딸 소영(김서헌)을 둔 돌싱 승민(권상우)이 우연한 기회에 보나(문채원)와 재회하며 겪는 두 번째 사랑을 찾는 이야기로, <히트맨>, <히트맨 2>까지 연이은 흥행 성적으로 권상우라는 코믹 장르를
  • '하트맨' 문채원 "권상우는 나의 우상, 여전히 두근거렸던 팬" 영화 <하트맨>에서 보나 역을 맡은 문채원을 9일 삼청동의 카페에서 만났다. 문채원은 작년 <귀시>로 <명당>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개봉 시점에 차이가 생겼지만 오래전 촬영을 마친 <하트맨>을 대하는 감회가 남달라 보였다. <하트맨>은 아홉 살 딸 소영(김서헌)을 둔 돌싱 승민(권상우)
  • 차세대 멜로퀸 노리는 '문가영'의 당찬 포부 ‘멜로’에 자신 있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낸 배우가 있다. 내년이면 데뷔 20년 차인 문가영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 <만약에 우리> 홍보차 19일 종로구의 카페에서 만난 문가영은 설렘과 기대가 교차하는 표정을 보였다. 먼저 성인이 된 후 맡게 된 첫 주연 의미를 가장 자신 있는 장르로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털어놨다. “평소 마인드 컨트롤을 잘
  • 구교환, 문가영..14살 차이인데 동갑처럼 보였던 케미의 비결은? 29일 종로구의 카페에서 <만약에 우리>를 연출한 김도영 감독을 만났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먼 훗날 우리>(2018)의 리메이크 영화다.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성장 스토리로 <건축학개론>(2012), <너의 결혼식(2018)
  • 장윤주 "첫 악역 떨렸지만 문성근이라 영광"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가 지난 11월 4일 종영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이 인생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와 계약 결혼 후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부세미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범죄물 장르적 외피에 인간 본성을 다루는 관계성을
  • 첫사랑 꽃미남에서 진정한 상남자로 돌아온 '파인'의 양세종 여러 작품에서 섬세함과 진정성으로 채워왔던 배우 양세종의 얼굴 위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전에 없던 날것의 야성이 덧입혀졌다. 신안 앞바다의 보물선을 둘러싼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 '모래시계','젊은 남자' 등 20대 작품이 넷플릭스에 올라온걸 본 이정재 반응 넷플릭스 글로벌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배우가 된 이정재를 직접 만나 출연 소감과 제작,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즌 2가 애초에 기획에 없었다고 들었다. 그런 가운데 완성된 결과물을 본 소감은 어떠신지? 시즌 1 당시 회사에서는 성기훈이 너무 찌질남이라고 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웃음) 그런데 나는 ‘오징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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