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엘리(Ally)’, 초호화 성우진과 함께 베일 벗다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 영화사를 다시 쓴 봉준호 감독이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Ally)’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엘리’는 심해 생물과 인간의 조우를 다룬 작품으로, 봉 감독이 2019년부터 구상해 온 일명 ‘심해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다. 주인공은 남태평양 깊은 바닷속 협곡에 사는 호기심 많은 ‘아기돼지오징어(Piglet Squid)’ 엘리로, 태양을 보고 싶어 하고 다큐멘터리 스타를 꿈꾸는 엘리가 심해로 추락한 정체불명의 항공기 사건에 휘말리며 바다 표면을 향해 떠나는 장대한 모험을 그린다.
최근 할리우드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작품의 영어 더빙을 위해 글로벌 톱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브래들리 쿠퍼와 데이브 바티스타를 비롯해, 드라마 ‘더 베어’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요 어데버리, ‘기묘한 이야기’의 핀 울프하드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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