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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세 여배우 세명이 출연 확정해 촬영전부터 기대되는 이 영화

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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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차기작 ‘예토’, 고아성·문근영·김시아 합류로 강력한 ‘여성 쓰리톱’ 오컬트 크리처물 탄생

고아성 (출처:영화 ‘한국이 싫어서’ 인터뷰 스틸)

연상호 감독의 차기 영화 ‘예토’가 배우 고아성, 문근영, 김시아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스타일의 오컬트 장르물 탄생을 예고했다.

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 고아성이 ‘예토’ 출연을 확정하면서, 앞서 합류 소식을 전했던 문근영, 김시아와 함께 극을 이끌어갈 강력한 여성 쓰리톱 라인업을 완성했다.

문근영 (출처:문근영 인스타그램)

영화 ‘예토’는 1980년대 사이비 종교의 비극과 원혼, 그리고 현대의 주인공들이 그 폐허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오컬트 크리처 영화다. 특히 이번 작품은 연상호 감독이 윤영우 감독과 공동 연출로 나서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연상호 감독과 고아성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고아성이 연상호 감독의 카메라 안에서 어떤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에서 숨 막히는 열연으로 연상호 감독과 완벽한 호흡을 맞췄던 문근영 역시 다시 한번 연 감독의 세계관에 합류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미쓰백’부터 드라마 ‘기리고’ 등에서 활약하며 연상호 감독의 눈도장을 찍은 아역 출신 실력파 김시아까지 가세해 극의 신선함과 깊이를 더한다.

김시아 (출처:바로엔터테인먼트)

‘예토’의 투자 및 배급은 연상호 감독과 영화 ‘군체’의 흥행을 함께 이끈 쇼박스가 맡을 전망이다. 영화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연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연상호 감독은 전작 ‘군체’ 관련 일정 소화 및 일본 넷플릭스와 협업한 시리즈 ‘가스인간’의 프로모션, 그리고 차기작 ‘실낙원’과 ‘예토’의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디스토피아와 장르물 세계관을 구축해 온 연상호 감독이 사이비 종교와 오컬트 크리처를 결합한 ‘예토’를 통해 또 어떤 파격적인 비주얼과 스토리를 선보일지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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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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