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하렘의 남자들’ 촬영중 하차…이종원 합류 논의 중

배우 이수혁이 수지 주연의 새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에서 최종 하차했다. 빈자리를 채울 대체 배우로는 이종원이 거론되며 합류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19일 이수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수혁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 역시 하차 사실을 인정하며 후속 캐스팅 작업에 착수했음을 알렸다.
알파타르트 작가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하렘의 남자들’은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황권을 강화하고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성 후궁들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궁중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스위트홈’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연인’의 황진영 작가가 극본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일찌감치 타이틀롤 여황제 라틸 역에 수지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이수혁은 라틸의 후궁 중 한 명으로 합류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으나 일정 조율 문제로 최종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이수혁의 빈자리를 채울 후임으로는 배우 이종원이 물망에 올랐다. 이종원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이종원이 ‘하렘의 남자들’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금수저’, ‘밤에 피는 꽃’, ‘취하는 로맨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을 입증한 이종원이 최종 합류할 경우,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하렘의 남자들’에는 수지를 필두로 신승호, 덱스(김진영), 김단, 유정후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넷플릭스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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