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TOP 4 진입… 한국·중국 개봉 앞두고 10억 달러 카운트다운

영화 ‘오디세이’가 글로벌 흥행 수익 8억 달러를 돌파하며 2026년 세계 박스오피스를 거세게 흔들고 있다.
지난 7월 17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는 개봉 16일 만에 누적 수익 8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단숨에 2026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TOP 4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 2주 차에도 관객 감소율을 최저 수준으로 방어하며 안정적인 흥행 궤도를 유지 중이며, IMAX 및 3D 등 특별관 상영 점유율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해 장기 흥행에 초록불이 켜졌다.
아시아 주요 시장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흥행 화력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오디세이’는 오는 8월 5일 한국, 8월 14일 중국에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영화계에서는 현재의 폭발적인 흥행 속도와 아시아 시장의 대형 호재를 감안할 때, 글로벌 10억 달러 돌파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놀란 감독의 기존 최대 흥행작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10억 8,100만 달러)를 제치고 그의 연출 인생 역대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대표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10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을 마친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해 겪는 험난한 항해와 여정을 그린 대작이다.
놀란 감독의 연출력과 더불어 화려한 배우진의 라인업도 화제를 모았다. 맷 데이먼이 주인공 오디세우스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으며,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젠데이아, 로버트 패틴슨, 샤를리즈 테론 등 할리우드 대표 톱배우들이 총출동해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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