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매켈런·마이클 패스벤더 잇는 새 매그니토는 누구?… 마블 ‘엑스맨’ 리부트 캐스팅 윤곽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품에서 새롭게 리부트되는 ‘엑스맨’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기 시작한 가운데, 돌연변이 진영의 상징적 인물인 ‘매그니토’ 역을 맡을 배우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외신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새로운 매그니토 역의 유력 후보군으로 헨리 카빌, 리 페이스, 맷 스미스 등이 물망에 올랐다. 아직 마블 스튜디오의 공식 발표나 최종 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으나, 이름값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굵직한 배우들이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매그니토는 프로페서 X와 더불어 ‘엑스맨’ 서사의 뼈대를 이루는 핵심 축이다. 인간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신뢰하는 프로페서 X와 달리, 돌연변이의 생존과 우위를 위해 급진적 노선을 택하며 신념과 우정 사이에서 격렬한 대립각을 세운다.

앞서 20세기 폭스가 제작한 ‘엑스맨’ 시리즈에서는 원로 배우 이언 매켈런이 묵직한 카리스마를, 마이클 패스벤더가 고뇌에 찬 청년기를 밀도 높게 그려내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독보적인 안티히어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MCU 판 ‘엑스맨’의 닻이 오르는 지금, 두 거장이 다져놓은 아우라를 이어받아 붉은 망토와 헬멧을 착용할 차세대 매그니토는 과연 누가 될지 영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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